우아한형제들_다양성 관리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우아한형제들_다양성 관리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제호 : 2019년 10월호, 등록 : 2019-09-26 15:20:35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일하는 기업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국가, 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현실의 노동시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아직도 차별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성별, 인종, 연령, 장애유무, 피부색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성은 성차별금지법, 인종차별금지법,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장애인차별금지법 등과 같은 법적 강제성에 의해 지켜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조직 성과를 위해서도 기업들이 점차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추세이다. 2018년 링크드인에서 발표한 '글로벌 리크루팅 트렌드Global Recruiting Trends 2018'에 의하면, 인재모집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요소로 78% 이상의 기업이 '인력 다양성'을 꼽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가 시사 하는 바는 무엇일까?

노동시장에서의 차별 철폐를 위한 다양성 추구
노동시장에서의 다양성 문제는 오랜 역사를 걸쳐 다뤄져 왔다. 미국에서는 1차 세계대전 때 전쟁터에 나간 남성들을 대신해 여성들이 노동력을 대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남성들이 다시 일자리로 돌아오면서 여성들은 일자리를 잃고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됐다. 이 과정에서 1920년 노동부 산하의 여성부와 1935년 흑인여성협의회가 설립됐고, 노동시장에서의 여권신장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공식적으로는 1948년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군 내에서의 인종, 피부색, 종교, 출생지에 따른 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했다.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여성지위위원회를 설립함으로써 공정한 절차를 통한 여성의 고용과 출산휴가를 장려하는 정책을 마련했고, 정부조직 내 고용에 있어 인종차별을 철폐하고자 평등고용기회에 관한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설립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포괄적 의미의 차별금지법을 통해 성별, 성정체성, 장애(신체조건), 병력, 연령, 출신국가, 인종, 피부색,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종교, 정치성향, 학력 등을 이유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고 있고, 기업들은 고용을 할 때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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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아 우아한형제들 선임 평가보상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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